아시아 친선대사 4기 제1활동
안녕하세요. 이번에 반크에서 진행하는 아시아 친선대사 4기에 지원하여 활동하게 된 학생입니다~
이번이 저의 첫 번째 활동 보고서를 작성하는 건데요!!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시작해볼까요?
원래는 교육을 직접 받으러 가야 하는 것이었지만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안전을 중시 하다보니 이번에는 새로운 방식으로 교육을 받게 되었어요.
반크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아시아친선대사 활동에 관한 영상들이 쫙! 그럼 지금부터 그 영상들에 대한 저의 감상평을 적어볼게요^^
1. 반크의 꿈
작디 작은 겨자씨가 나무가 되어 새가 날아든다니. 정말 너무 예쁜 말이에요. 이 말만큼 반크를 상징해 줄 수 있는 말이 또 있을까요? 우리 모두 각자가 하는 일은 사소해보이고 작을지라도 그 작음들이 모두 모여 널리 퍼뜨려진다면 묵직한 일 한 가지를 해내는 것보다 더 큰 효과를,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이 때문에 저도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이기도 해서 더욱 의미가 있었던 영상이었어요.
2. 아시아친선대사, 그 위대한 도전!
이 영상이야말로 반드시 저를 비롯하 이번 활동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보셔야만 하는 영상인데요, 저는 이 영상을 통해서 더욱 더 제 의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이 글에서 저의 개인적인 주장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세계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누군가의 자식으로서, 후일 미래의 어른으로서 역사는 잊어서도 안되고 잊혀져서는 더더욱이나 안되는 우리들의 과거이자, 되풀이 되지 않아야할 미래입니다.
몰랐던 많은 역사적 사실들을 이 영상을 통해서 배워갑니다. 아시아에 대한 편견이 저도 모르는 새에 제 마음 한 켠에 단단히 자리를 잡고 있었다는 사실에 어쩌면 제가 일전에 저의 무지함과 그릇된 편견으로 실수를 하지는 않았는지, 무례를 저질렀던 것은 아니었는지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아시아친선대사의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3. 아시아와 친구가 되어요!
이 영상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인들의 학생들이 꼭 보시길 추천하고 싶은 영상이었어요.
학생 시절의 편견과 그릇된 지식이야말로 어쩌면 인류의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나쁜 길일 수 있으니까요.
21세기 그 격변의 중심에 있는 아시아가 서로를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야말로 너무도 큰 손해가 아닐 수가 없을 거에요.
그리고 그런 아시아의 중심에 있는 대한민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구요.
우리 너무 먼 나라만을 신경 쓰기 보다는 가까운 나라부터 찬찬히 알아가는 국민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4. 내가 그 나라의 국민이라면? 아시아친선대사 활동 소개
아시아친선대사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보다 더 확실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이었어요.
아시아친선대사로서의 활동이 허가된 사람, 학생으로서 더욱 더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으며, 아시아를 홍보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것을 꿈꿔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이와 같이 소중하고 감사한 기회를 제공해주는 반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릴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5. 아시아친선대사 3기 선배의 이야기
아시아친선대사로 임명되고 난 이후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참여할 수 없었던 발대식의 아쉬움을 한 번에 덜어낼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아시아친선대사의 활동들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음..이 글을 사실 댓글에 쓰고 싶었지만 여기에도 쓰고 싶은 제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선배님의 노력을 이어 받아 아시아친선대사 4기로서의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며 저 또한 하나의 겨자씨가 되어 멀리 날아갈 수 있는 준비를 해볼게요. 진심으로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6. 세계 시민 교육
세계시민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지만 스스로 이에 대해서 조사해보고 의문을 가지지 않았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시민의식은 지구 상의 모든 사람들이 특정한 국가나 장소의 시민으로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범위로서 보다 더 진심을 다해서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호받아야 할 사람이 아닌 소속감을 가진 시민의식으로서 다시 한 번 더 발전된 내일을 꿈 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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